뉴욕증시, 경기부양 의지 확인에 상승…다우 0.38%↑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부양 입장확인에 상승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연장 가능성에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26p(0.38%) 상승한 3만930.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6p(0.81%) 오른 3798.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8.68p(1.53%) 상승한 1만3197.18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옐런 지명자의 발언에 주목했다. 옐런 지명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