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등” 티모시 샬라메, 그의 매력은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80년 만에 최연소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가디언과 AP통신 등 유력 외신이 ‘또래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뽑고, 패션지 GQ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50인에 든 사람. 심지어 바다 건너 한국에서까지 “지구 1등”(가수 박진영)으로 불리는 이 남자. 달리 누가 있겠는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얘기다. 지난해 12월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웡카’(감독 폴 킹)로 6억달러(약 8008억원) 넘는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리더니,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신작 ‘듄: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