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굿모닝FM’ 진행한다… 김제동 후임으로 낙점
방송인 장성규가 김제동 후임으로 MBC FM4U ‘굿모닝FM’을 진행하게 됐다.MBC 측은 23일 “MBC 라디오가 오는 30일 가을을 맞아 개편을 실시한다”며 “장성규가 ‘굿모닝FM’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장성규는 2011년 MBC ‘일밤-신입사원’에서 탈락한 후, 8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돌아오게 됐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워크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장성규는 “노량진에서 취업 준비할 때, 그리고 하남에서 상암까지 출근하는 길에 아침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면...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