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YG의 마약 사건에서 신고자 신분이 왜 밝혀져야 할까
“이 사건은 제 인생과 별개로 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가 자신의 SNS에 남긴 말입니다. 그녀의 인생과 별개로 봐야 하는 사건은 무엇일까요. 그는 왜 이런 글을 올렸어야 할까요.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익명의 제보자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공개된 것은 지난 12일입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인A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대화 속 비아이는 지인 A에게 마약 구매를 요청하고 있죠. A씨는 2016년 4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