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한 박보영 “휴식기, 가족과 보냈다”
인세현 기자=배우 박보영이 가족과 함께 휴식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재정비 시간을 갖고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2019년 6월 tvN 드라마 ‘어비스’ 출연 후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2019년 11월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고 건강회복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어비스’에 이어 또 한번 판타지 로맨스에 도전한 박보영은 “지금껏 판타...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