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가요계 앨범 발매 잇단 연기
가요계가 예정된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4일 발매 예정이던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2집 발매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알렸다. 변경한 일정은 후일 발표할 방침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엑소 첸의 신보 발매와 관련 일정을 미루는 등 애도의 뜻을 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도 모든 홍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자세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할 것&r...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