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터 군대가는 BTS··· “2025년 완전체 컴백”
그룹 방탄소년단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병역을 이행한다. 소속사는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을 2025년으로 내다봤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17일 낸 공식입장에서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며 “다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팀의 맏형인 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한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입영이 미뤄진 상태다. 슈가·제이홉·RM·...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