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Z 독자 행보’ 뉴진스, 정장 입고 법정 출석…“노예처럼 묶어두려 해”
그룹 뉴진스(NJZ) 멤버 5명이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활동금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7일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뉴진스(NJZ)는 검은 정장을 맞춰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석 의무가 없음에도 직접 재판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문은 판결 전 당사자, 이해관계인, 참고인의 진술을 듣고 자료를 수집하는 절차다. 이날 어도어 측은 &ldquo...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