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에 경찰 본격 수사 착수… 압수수색 영장 신청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20)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루머 최초 작성자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12일 서지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 중인 네티즌의 포털사이트 계정 및 신원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제출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루머의 유포 경로를 파악하고 IP를 추적하는 등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사 중이다. 서지수 또한 루머 유포자로 추정되는 지인들을 추려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