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BIFF] ‘바닷마을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밝혔다. 4일 오후 4시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참석했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 참가했던 때가 아마 영화제가 시작된 지 3~4년 정도 됐던 1998~99년으로 기억한다”며 “그때는 이렇게 크고 화려하지 않았다”고...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