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정해인 "'섭남병'? 기분 좋지만 기대는 안 할 것"

‘섭남병’이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아닌, 서브 남자 주인공에게 빠지는 현상을 시청자들이 부르는 말이다. 최근 배우 정해인 또한 ‘섭남병’의 원인으로 일컬어지는 사람 중 하나다.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수지와 나누는 다정한 눈빛을 보면 빠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는 어떨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해인은 “화제가 되니 기분은 정말 좋다”고 웃었다.“많은 분들이 저를 좋... 2017-11-16 15:50 []

[쿠키인터뷰] 현빈 "후배들에게 해줄 말? 가지치기를 잘 하라"

[쿠키인터뷰] 이서원 “저를 향한 공격적인 댓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