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 넷플릭스 되겠다” KT ‘게임박스’, 통신3사 게임 경쟁서 살아남을까
구현화 기자 = 게이밍 경험을 강조한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5G 스트리밍 게임 경쟁이 치열해졌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G의 차별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5G 게임 경험이 적격이라는 업계의 컨센서스 때문이다. 통신 3사는 협업이나 자체 플랫폼 개발을 통해 게이밍 경험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중에서 KT는 자체 플랫폼인 ‘게임박스’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100여종의 게임을 가장 저렴한 월 4590원의 파격적인 게임 서비스다. 하지만 토종 플랫폼의 한계상 다양한 외작 게임 수급이나 다양성을 확보하는 ...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