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 딘라탕 호치민 당서기와 협력방안 논의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딘라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와 만나 호치민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동에는 레 반 콰(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팜 후 치(Pham Huu Chi) 주한 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등 9명의 베트남 관계자와 김규영 산업자재PG CTO, 박준형 화학PG장, 차천수 건설PG장 등 7명의 효성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조 사장은 “효성은 베트남 남부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왔으며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1위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