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살롱샤콘느…젊은 예술가 무대 지원나서
복합문화기업 ㈜샤콘느가 젊은 예술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하림(22), 이수연(22), 고동우(20), 윤모영(23), 박중현(27)은 어린 시절 부산 대연동 뮤직트리 음악학원에서 피아노를 함께 배운 친구 사이다. 이들은 현재 5명 모두 피아노를 전공하며 미래의 예술가로 꿈을 키워 가고 있다. 이들과 함께, 피아노 학원 원장인 김진수 씨까지 총 6명은 지난 12월 자신들만의 공연을 준비해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일반 공연장은 대관료가 비싸고 연말공연 일정 등으로 제대로 된 공연장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그러던 중 주변 선배...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