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아이오아이와 함께 中서 ‘착한 한류’ 프로젝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CJ E&M이 공동 주최하는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가 오는 23일부터 25일 사흘간 중국 쓰촨성 청두시와 마오현에서 진행된다. 문체부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하고 민간 차원의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CJ E&M과 협업해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를 후원해 왔다. 이 사업은 해외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