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순 교수, 전자파 위험성 경고‘전자파, 침묵의 봄’ 번역 출판
전자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자파, 침묵의 봄’이란 책이 출판됐다. 미국 전자파방사선정책연구소 케이티 싱어 연구원이 쓴 원본을 박석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가 번역해 국내 소개했다.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휴대폰, 와이파이, 중계기 안테나, 스마트 미터, 송전선, 실내 전선, 변압기, 충전기, 베이비 모니터, 형광등, 그리고 기타 여러 전자제품들이 인공 전자파 방사선의 주요 발생원이다. 지금 우리는 전자 스모그라 불리는 인공 전자파 방사선으로 가득 찬 안개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