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국내 출시 1년, 냉동식품 패러다임 바꿨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가공식품이 국내에 출시한지 1년 만에 냉동식품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며 연 매출 1천억 원을 바라보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해외에서만 판매하던 비비고 가공식품을 지난해 9월 국내에도 출시했으며, 출시 후 올해 8월말까지 1년간 약 730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렸다. 비비고는 올해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 1년 만에 이례적인 성장세로 식품업계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비고의 성장세는 대표 제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