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 이색 열매성분 개발 ‘각축전’
뷰티 업계가 이색 열매에 개발에 열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는 생소한 열매 성분에 대한 오랜 연구를 거쳐 숨겨진 효능을 밝혀내면서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대표성분에 도전장을 내밀며 고정관념을 탈피하거나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성분으로 인정받아 제품화된 사례도 많다. 특히 생산과 재배 과정이 까다로운 열매를 힘들게 국내로 들여와 제품화에 성공하는 등, 단순히 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4년생에 1번 열리는 인삼열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