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올 여름, 다이어트 고민으로 맘껏 먹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바나나식초’를 출시했다.
스쿨푸드의 바나나식초는 바나나를 흑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음료다.
바나나식초는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과 노화 방지에 좋은 아이토케미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며 유기산, 세로토닌 성분 등이 다량 함유돼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식사하기 전에 마시면 포만감과 함께 체내 지방 흡수와 축적을 줄여 주고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여름철 노출이 신경 쓰이는 여성 고객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쿨푸드는 바나나식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바나나식초BOGO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쿨푸드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른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나나식초 구매 시 한잔을 무료로 더 준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쿨푸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choolfoodstor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바나나식초는 현재 강남역점, 신사가로수길점, 청량리점, 대구점, 중동점, 목동점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반응을 거친 후 전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바나나식초를 만드는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지만 스쿨푸드의 바나나식초는 흑초를 사용해 완전히 발효시켜 맛도 효능도 더욱 뛰어나다”며 “올 여름, 다이어트 음료 바나나식초와 함께 스쿨푸드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