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복습 위주의 학습이 '수포자' 양산 막는다
중학교에 진학해 수학에 흥미를 잃고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사람)가 되는 사례가 많다. 특별히 지나친 예습이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해 수포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학은 학년 간, 단원 간 연계성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이전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상급학교로 진학해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교재 전문업체 좋은책신사고에 따르면 수학은 학년 구분없이 개념 중심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방학 동안 효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