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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영유아 전문교육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13일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2015 영어자랑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2015년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3400여 건의 영어말하기 동영상이 접수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심사는 한솔교육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핀덴잉글리시, 신기한 영어나라, 한솔 주니어 디킨스, ORT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솔교육은 스토리북 구연, 책 읽기, 노래와 율동, 롤 플레이, 영어 말하기 주제로 응모된 동영상을 창의성, 표현력, 유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준서 어린이는(6세, 서울성북) 나이를 뛰어넘는 의연함, 우수한 영어학습효과, 표현력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은상을 받은 마해인 어린이(9세, 서울노원)는 스토리텔링과 표현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박예서 어린이(5세, 전남순천)는 영어 스토리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준서 어린이의 어머니 김미화씨는 “한솔교육 영어나라로 영어교육을 시작해 ORT까지 수업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엄마보다 선생님과 수업하는 것을 너무나 기다리고 즐거워한다”며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와 수업 덕분에 대회에 즐겁게 참가하고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ORT 풀세트를 포함한 한솔 전집, 구름빵 놀이북 세트 등이 증정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도서 1권이 증정되었다.
한솔교육은 1995년 출시된 신기한 영어나라를 비롯해 핀덴잉글리시, 한솔 주니어 디킨스, ORT 등 유아부터 초등까지 아우르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 영어 전문 교사가 방문 서비스를 하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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