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일상회복 과정에 불가피한 조치… 협조 촉구”
방역당국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과 관련해 일상회복으로 가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국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미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방역관리팀장은 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성인 인구의 95% 이상이 방역패스를 소지하고 있다. 또 유효기간 도래자, 유효기간 만료자의 94%가 3차 접종을 마쳤다”며 “방역패스는 일상회복으로 가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실행과정에서 생기는 개선 가능한 사항은 계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방역패스 예외인정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