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90년대생부터 국민연금 없다
현재 연금체계가 유지된다면 90년대생부터 연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에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따른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공동주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체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현재 국민연...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