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아니라 고양이었네’ 즐라탄, 할리우드액션에 조롱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LA 갤럭시 소속 이브라히모비치는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스타드 사푸토에서 열린 북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임팩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1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퇴장 당했다.이날 이브라히모비치는 공과 상관없는 상황에서 마이클 페트라소(23)에게 발을 밟혔다.이브라히모비치는 깜짝 놀라며 오른손을 번쩍 들어 올린 뒤 그대로 페트라소의 오른쪽 뺨을 가격했다. 황당한 것은 폭행을 당한 페트라소가 쓰러지자 이브라히모비치도 덩달아 쓰러지며 오른...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