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들 맹활약…클린스만호 기대 UP
해외파들이 3월 A매치를 앞두고 활약하면서 클린스만호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지난 12일과 13일 사이에 열린 주말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쐈다.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대표팀에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이들이다. 가장 먼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주장 손흥민(토트넘)이다. 손흥민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에서 후반 17분 득점을 올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