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서 자리 잃은 황의조, 차기 행선지는
올림피아코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황의조를 두고 각종 이적설이 돌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다. 이후 곧장 구단주가 같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에서 올 시즌 임대 이적했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에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올 시즌 공식전 총 12경기에서 득점 없이 도움 1개를 올리는데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은 단 3경기에 불과하다.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아트로미토스와 컵대회 후반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