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일 입국… 라이프치히 이적 발표 이번 주 내로
김찬홍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눈앞에 둔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일단 먼저 국내 귀국을 했다 황희찬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황희찬은 지난 6일 오스트리아 파싱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다. 리그 일정을 마친 황희찬은 어머니와 함께 독일 뮌헨을 경유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