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하위’ 김은중 수원 감독 “득점 필요한데, 마무리 아쉬워”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A매치 휴식기 때 득점력 문제를 개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제주SK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올 시즌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5경기 동안 승리 없이 3무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4~5라운드에서 강팀인 FC서울,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추가한 점은 위안이다. 시즌 첫 승으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 ‘11위’ 제주를 만난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