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이 어쩌다
김찬홍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최전성기를 이끈 지네딘 지단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였다. 지단 감독은 2015~2016시즌 부임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새 역사를 섰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시즌 연속 우승을 일궈냈고, 리그 2회, 클럽 월드컵 2회, 슈퍼컵 2회 우승 등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써갔다. 하지만 올해는 부침을 겪오 있다. 현재 리그에서 5승 2무 3패(승점 17점)으로 리그 4위에 쳐져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명성을 생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 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열렸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