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1순위’ 인천, ‘K리그2 선두’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

승격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가 K리그에서 사상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과 서울 이랜드는 오는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이 K리그 경기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홈팀 인천은 지난 성남 원정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K리그2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제르소의 선제골로 우위를 점했지만 후반 막판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무너졌다. 인천은 젊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만큼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하고 반등하는 점이 중요하다... 2025-03-13 14:34 [김영건]

‘연패 탈출’ 전북이냐, ‘첫 승 도전’ 포항이냐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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