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다음엔 바르나위가 누워 있을 것" 도발
로드FC 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팀 코리아 MMA)이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라이트급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ROAD TO A-SOL)'의 상대인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결승전엔 누워있을 것"이라고 자극했다.바르나위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 결승에서 샤말 자브로프에 3라운드 초반 플라잉 니킥으로 TKO승리를 거둬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바르나위의 승리 세리머니 뒤 권아솔이 케이지에 올라 바르나위에게 축하용 꽃다발을 건네주다가 받기 직전에 떨어뜨리며 신경전을 벌였다.그...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