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최종 지정 위한 총력전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가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올해 도내 대학이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전담팀(TF) 구성,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예비지정에는 전국에서 55건(81개교)이 신청했고 경남에서는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기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선정돼 총 18개 예비지정 대학(25개교)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DX)을 목표로 캠퍼스 고도화, 기업 밀착형 산학협력, 디지털 특성...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