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금융취약 소상공인에 ‘희망더드림 자금’ 100억원 긴급 지원
창원특례시는 경기침체와 금융 소외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별자금’을 6월 2일부터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중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상환 중이며 △저신용 △저소득 △매출감소 △신용하락 △연체이력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다. 최대 5000만원 한도로 1년간 연 2.5% 이자를 지원하며 분할 또는 일시상환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자금이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