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순창 순화지구 실수요자택지 공급 분양
김영재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순창 순화지구 내 실수요자택지(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거·유통시설용지) 37필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순화지구는 반경 1km 내 순창군청과 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가깝고, 국도24호과 국도27호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다. 공급토지 및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 23필지(330㎡~449㎡, 8400만원~1억2100만원), 준주거용지 11필지(430㎡~552㎡, 1억9900만원~2억8200만원)를 공급한다. 공동주택용지 2필지(1만 4820㎡~1만 5737㎡, 69억1000만원~85억7600...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