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윤미 전주시의의원 “전북은행, 고금리 이자장사로 상생금융 외면” 비판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에 전주시가 금리인하를 적극 요구하고, 시금고 선정 평가에도 금리인하와 상생금융 실적을 높게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주시의회 전윤미(효자2·3·4동) 의원은 22일 제3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금리 시대에 일부 은행들은 상생 금융조치를 내놓고 있는 반면, 전북은행은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대출금리 인하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전북은행에 대해 금리인하 결정을 촉구했다. 전 의원이 이날 공개한 은행연합회의 공...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