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2591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591명으로, 전주 주말(3752명)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은 해가 바뀌는 지난 주말에 토요일인 31일은 1900명, 새해 첫날인 1일 일요일은 691명이 확진됐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258명, 군산 120명, 익산 92명, 완주 36명, 부안 32명, 남원 31명, 정읍 29명, 김제 28명, 장수 20명, 고창 14명, 임실 13명, 무주 8명, 진안과 순창에서 각각 5명 등 6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 5469명으로 늘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