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30명 늘어...누적 확진자 4213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213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지난 22일 4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3일에도 3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에서 22명, 군산 4명, 완주 3명, 익산 1명 등 30명이 확진됐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전북 4184(익산 708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4185번(군산 585번)은 대구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