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예비후보, “현직검사에 공천가산점 부여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현직검사로 총선을 앞두고 경선에 나선 이성윤 예비후보에 정치신인 가산점 부여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성윤 예비후보는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현직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퇴직하지 않은 현직 고위검사에게 공직경험이 전무한 정치신인에게 부여하는 공천 가산점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치신인에게 가산점 20%를 부여하는 것은 공직경험이 없는 신선...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