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여름에도 시원한 농촌여행지 8곳 선정
전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이달의 기획전’ 3탄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과 계곡 등을 갖춘 농촌여행지를 선보였다. 전북도는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 물놀이 여행지’ 8선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익산 산들강웅포마을(에어풀장, 금강) ▲익산 용머리고을(수영장, 국가생태습지) ▲김제 벽골제마을(풀장, 벽골제) ▲김제 조수골마을(수영장, 지평선...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