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서부지법 난입 폭동 정치권 일제히 비판 ‘엄벌’ 촉구
1월 19일 서울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습격당한 사건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비판하고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뒤흔든 폭력 난동 반드시 일벌백계해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해방정국 혼란기를 맞은 듯한 일부 폭도들의 무법천지가 2025년에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며 “이번 폭력 난동사태에 직접 가담한 자들은 물론, 부정선거 가짜뉴스로 사회혼란을 선동하고 윤석열 내란행위를 국민 저항권 운...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