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한가위 맞이 '희망의 쌀' 1717포대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청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웃이 설과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의 쌀’ 전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 추석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20㎏짜리 백미 1717포대를 광양시 사회복지기관 97곳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세...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