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으로 나눈 사랑 “겨울아 물렀거라”
광주사랑나눔공동체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8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광주사랑나눔공동체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난방취약계층 주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the 따뜻한 겨울,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사랑나눔봉사회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뉴스핌광주전남본부, 출장뷔페대가, 금영이엔씨, 태신중공업, 광주은성교회, 초록노인복지센터, 전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상무수치과의원, 서울 이대공인중개사무소 등 개인후원자들의 참여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