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초대형 투티(Tutti)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성료
2024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10일 닷새간 화려했던 클래식 무대의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기획된 특별한 행사로, 국내외 실력 있는 39세 이하 중심의 청년 연주자가 9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전회 매진에 가까운 호응을 보이며 3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2024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은 예술감독 장한나의 지휘와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최하영 첼리스트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일반 대전시민 15...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