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특허 부정취득 적발'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 '2월의 관세인'
관세청은 ‘2월의 관세인’으로 부산세관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 취득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면세점 특허를 취소시켜 면세사업자 선정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관세청은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로 인천공항세관 이상화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국민비서 누리집에 ‘여행자 통관 상담 챗봇’ 콘텐츠를 구축해 여행자통관, 질병·동물검역, 출입국 등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