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새희망 일상회복 지원단 가동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사적모임을 최대 12명까지 허용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일상회복 1단계는 전국 백신접종 완료율 75% 달성,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코로나 블루,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다. 먼저 사적모임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에 한해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생업시설의 애로를 고려해 관내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