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 대형 국책 사업에 ‘힘 보탤 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일 당진시를 마지막으로 민선8기 임기 3년차 도내 순방을 마쳤다. 도는 김 지사가 충남 서해안 시대를 다시금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관광개발, 역사의식 고취, 정주 여건 개선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당진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보훈단체와의 짧은 간담회 일정, 언론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 같은 날 김 지사는 “당진시가 충남도 기업유치의 3분의 1이상을 이끌어내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며"오성환 당진시...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