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대응방안 논의
오명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28일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지소장 김경모)와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장 간 협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자발찌 제도는 2008년 9월부터 성폭력, 미성년자 유괴, 살인, 강도 범죄를 저지른 자의 발목에 전자발찌를 채우고 위치추적과 보호관찰을 통해 재범을 억제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성폭력 범죄자를 대상으로만 실시했지만 이후 대상자가 확대됐다. 전자발찌 부착자는 GPS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위치추적을 받는다. 아울...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