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中단체관광객 3000여명 충남 찾는다
충남도는 8∼9일 보령·부여 일원에서 중국 여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 관광객 팸투어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성 지역 여행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팸투어 첫날인 8일에는 보령시를 찾아 개화예술공원·석탄박물관·머드박물관 등 대표적인 지역 관광지를 관람했다. 2일차인 9일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역사 해설...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