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새 전환점' 마련한다
강원 횡성군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평가센터 구축에 돌입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와 수소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29일 횡성군에 따르면 현재 해당 사업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하반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준공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되어 있으며, 장비 구축은 2026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 [ ·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