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학교서 의심환자 즉각 이송했다”
김양균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등교 수업 이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던 학생들은 즉각 이송됐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3 학생들의 등교와 관련 “전국 2277개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 등교 시 발열 검사 등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참고로 의심증상이 발생한 학생들은 선별진료소로 즉시 이송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고3 등교 현황 및 조치사항 ▲수도권의 추가 확진자 방역 조치사항 ▲고위험시설에서의 핵심방... [김양균]